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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늘 새벽은 빛의 전령사로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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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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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두날개로 난다면 기독교인의 두 날개는 리영희씨는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라는 책을 통해 한국사회의 좌우익 또는 진보와 보수의 두 양극의 필요성과 조화, 통합 가능성에 대한 내용을 말했다. 사실 이런 발상 자체가 과거 한국사회에선 꿈도 꿀 수 없는 파격적인 것이며, 금기(禁忌)의 땅에 오랫동안 묶여있었던 예민한 이슈였다. 그러나 포스트모더니즘과 지식 정보사회 및 인터넷 세상의 도래는 더 이상 과거의 패러다임과 구조, 전통에의 맹목적인 추종을 완전히 거부하고 있다. 이것은 특히 신세대들에게 있어서 부인할 수 없는 엄연한 현실로 수용되고 있다. 이에 대한 실증이 바로 탄핵사건과 그에 대한 국민여론 및 헌재의 판결이다. 이 현상은 대통령의 탄핵 현안이 아닌 우리사회의 상상할 수 없는 전통 해체와 탈권위 현상 및 새 패러다임의 실체를 보여주었다... 2007. 12. 14.
미국 윌로우크릭교회 빌 하이벨스 목사의 자기고백 빌 하이벨스 목사, "우리가 잘못했다" 윌로우크릭교회의 진솔한 자기고백, 2007년 12월 11일 (화) 12:54:45 [조회수 : 100] 김종희 ( jhkim ) ▲ 구도자에 민감하게 반응하려는 순수함과 세속적 마케팅 기법의 탁월함을 결합시켜 32년 동안 빠르게 성장하면서 미국뿐 아니라 한국 교회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윌로우크릭교회. 시카고에 있는 윌로우크릭교회와 빌 하이벨스 목사는 교회 성장을 꿈꾸는 전 세계 교회 목사들의 우상이다. 수많은 교회 지도자들이 이 교회를 방문하거나 윌로우크릭협회에 가입해서 목회 노하우를 배우고 있다. 빌 하이벨스 목사가 쓴 책들은 마치 출판계의 불황을 비웃는 것처럼 서점에 나오자마자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간다. 레이.. 2007.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