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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살리기 - 연합 봉사 연합봉사사역 큰 힘 모았다 교단·교파 초월 '서해안살리기 한국교회봉사단' 출범 2007년 12월 18일 (화) 18:39:55 박민균 min@kidok.com ▲ "으라차차..." 서해안봉사단의 자원봉사자들이 기름을 흠뻑 머금은 흡착포를 옮기고 있다. 서해안 최대의 환경 재앙으로 기록될 태안 기름유출 사고에 대처하기 위해 한국 교회가 연합봉사단체 '서해안살리기 한국교회봉사단'을 출범시켰다.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김삼환 목사(명성교회)를 비롯해 한기총 최희범 총무 교회협 권오성 총무 최성규 목사(인천순복음교회) 손인웅 목사(덕수교회) 최낙중 목사(해오름교회) 등 한국 교회 중진들은 12월 14일과 15일 연이어 모임을 갖고, 교단과 교파 기관을 초월해 '서해안 살리기 한국교회 봉사단'(이하 서해안봉사단.. 2007. 12. 22.
한국 라브리 소개 라브리(L'Abri Fellowship)는 국제적인 기독교 공동체 및 연구소입니다. "라브리"는 불어로 "피난처"라는 뜻이며, 라브리는 인생의 갈림길에서 부딪히는 온갖 문제의 대답을 찾기 위해 누구나 잠시 머물렀다 갈 수 있는 영적 피난처입니다. 프란시스 쉐퍼박사 부부(Francis & Edith Schaeffer)가 1955년에 스위스의 알프스 산기슭 위에모(Huemoz)란 동네에서 라브리를 시작한 이래로 현재는 전 세계에 일곱 군데의 합숙 연구소와 세 군데의 자료센터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라브리는 학기(term)를 단위로 운영합니다. 한 학기는 라브리에서 한두 가지의 주제를 깊이있게 연구하고 공동체 생활의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하다고 여겨지는 기간으로, 한국라브리에서는 계절에 따라 5~10주씩으로 합니.. 2007. 12. 22.
요셉일기(#6) 윗글 트랙백 http://www.3-rd.net/bbs/zboard.php?id=uni&page=5&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7 2007. 12. 22.
성탄절 사랑나누기 2007. 12. 22.
장애인과 함께 사랑 나누기 대구서문교회(이상민 목사)는 지역교회에서는 최초로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사랑부'라는 주일학교 부서를 운영하고 있다. 그 부서가 지난 4월 13일 주일 저녁예배 시간에 '우리에게도 꿈이 있습니다' 라는 주제로 사랑부 헌신예배를 드렸다. 사랑부는 97년 4월에 첫 헌신예배를 시작하여 올해가 3번째 드리는 헌신예배다. 물론 처음에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 때문에 교회 내에서조차 적잖은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사랑부 아이들을 바라보는 성도들의 시선이 바뀌어가고 있는 것을 보며 큰 기쁨을 얻고 있다. 대부분의 성도들이 중증장애인 어린이의 그 순수하고 밝은 마음을 통해 얼마나 따뜻한 마음을 얻게 되는가를 느끼며, 사랑을 주려다가 도리어 받게 되는 감격도 누릴 수가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결과는.. 2007. 12. 21.
성탄절 - 세상 속으로 내려가기 이제 성탄절이 코앞에 닥쳐왔다. 그래봤자 요즘도 분명 교회의 성탄절은 세속의 크리스마스란 유흥절기와는 다르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 사건에 대한 기념과 축하 및 그 사랑과 겸손의 실천이란 알맹이가 다 사라진 듯 하다. 계륵(鷄肋)이라고 했던가? 먹자니 먹을 게 없고, 버리자니 아깝고... 성탄절이 꼭 그런 형상이 되어버렸다. 그냥 건너뛰자니 도저히 그럴 수 없고, 하자니 늘 똑같다. 물론 예전 60년대까지의 소박한 축제 분위기도 아니며, 어정쩡하게 아이들의 유희를 보는 날로만 지낼 수도 없으니 말이다. 어떻게 우리는 성탄절의 참 정신과 삶을 복원시키며, 이 땅에 오신 그 거룩하고 아름다운 예수님의 사랑과 겸손, 희생을 실천할 수 있을까? "다윈의 진화론은 세속주의를 발전시켰으며, 세속주의는 서구사회를 .. 2007.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