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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희망의 현장3

한국 개신교의 실체 통계 “수재의연금 70%가 개신교” 종교비판 알고하자 [좋은 종교 좋은 사회 1] 수치로 보는 종교의 사회기여 [2008-03-14 06:58] 최근 일부 방송사 및 시민단체들을 중심으로 종교, 특히 개신교에 대한 비판과 무용(無用)론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주요 종교의 사회 기여도를 객관적 수치를 통해 분석한 책이 출간됐다. ‘좋은 종교 좋은 사회(예영커뮤니케이션)’라는 제목의 이 책은 종교의 수치화가 불가능한 정신적·영적인 영역을 제외하고, 객관적인 사회통계 자료들을 바탕으로 종교 전체의 사회기여도를 측정했다. 이 책에 나오는 통계자료들은 종교가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고스란히 수치화해 주로 은밀한 가운데서 선을 행하라는 가르침에 따라 사회적으로 잘 드러나지 않던 종교의 사회공헌도를 확인할 수 .. 2008. 3. 15.
21세기는 지역에서 인정 받아야 성공한다 “21C는 지역에서 인정받아야 성공한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빛과소금의교회 [2008-03-06 07:29] ▲빛과소금의 교회 장창영 목사.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빛과소금의교회는 2007년 문을 연 개척교회다. 담임인 장창영 목사가 충성교회, 서울벧엘교회, 예사랑교회 등의 부교역자를 지내며 개척의 꿈을 키워 설립했다. 빛과소금의교회에서 주목하고 있는 점은 지역사회와의 연대. 구체적으로 말하면 지역사회의 형편과 소식을 꿰뚫고 있으며, 지역사회 주민의 필요와 의견을 잘 파악하고, 또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풀어나가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비전을 갖고 있는 교회를 지향하고 있다. 장 목사는 최근 캐나다 교회가 조사한 ‘21C의 성공적인 목회와 교회’자료에 의하면 21C 성공할 수 있는 .. 2008. 3. 7.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천안주민문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천안주민문고 한 나라의 문화수준을 알려면 그 나라의 도서관을 바라보라 했던가. 그래도 다행스럽게 요사이 MBC에서 느낌표(!)라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그 도시에 도서관을 세우는 일을 하고 있고 책도 소개하고 있음을 본다. 우리나라에 어린이도서관이 딱 한군데 뿐이며 전국 어디를 살펴보아도 전무한 상태임을 알 수가 있다. 이런 현실 속에서 교회가 해야할 일은 참 막중하다고 본다. 도서관 한 관당 인구수가 캐나다 토론토의 경우 4만 명인데 반해 우리나라 서울은 18만 명을 넘어선다는 수치상의 기록을 굳이 말하지 않아도 우리들의 일상에서 느끼는 '가까이 하기에는 너무 먼 당신'의 존재가 되어있는 도서관의 거리감으로도 충분히 주춤거림의 근거가 될 수 있다. 인류 역사상 인간이 지식의 가치.. 2008.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