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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늘 새벽은 빛의 전령사로 찾아온다!
  • 당신의 삶, 생명의 증거
  •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절규

동아프리카(탄자니아, 케냐)/선교3

선교사와 광야학교 광야 - 진정한 은혜와 삶의 행복을 확인할 수 있는 현장 내 속에 내(가시)가 너무 많아 우리가 잘 아는 하덕규의 ‘가시나무’란 노래는 그렇게 시작된다.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과거 오랜 목회 현장에서 가장 힘든 일이 사람을 세우는 일이었고 그 핵심에는 늘 변화되지 않는 사람에 대한 고통.. 2020. 5. 29.
WEC의 창설자 C.T.Studd의 아프리카 선교 모집의 글 https://m.blog.naver.com/youb2ya/10083275917 C.T.Studd의 아프리카 선교 모집글 -1915 지옥 한 복판에다 구원가게를 차리련다. C.T 스터드가 아프리카로 갈 선교단원을 모집하는 중에 남긴 글 ... blog.naver.com 지옥 한 복판에다 구원가게를 차리련다. C.T 스터드가 아프리카로 갈 선교단원을 모집하는 중에 남긴 글 1915년 2019. 5. 7.
킬리만자로 산자락 이야기(3) - 선교(01) 킬리만자로 산자락의 에이즈 환자 선교지에 나와서 선교현장을 보며 그야말로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물론 15년 동안 매년 해외 선교지를 탐방하며 의례적인 차원의 방문이 아니라 선교사와 함께 사역하고 그 집에서 기거하며 지냈기에 나름 꽤 선교지 실정을 잘 알고 있음에도 그렇다. 가능성과 감사의 내용도 많지만 그에 못지 않게 문제점과 개선점이 너무 많이 보인다. 다시 이 내용을 요약해서 정리할 것이다. 그러나 오늘 간단히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제발 부탁하고 비노니 선교사 및 선교와 관계되어 1. 꼭 소명을 점검해 주시오. - 선교사로서 하나님의 부르심이 확증되지 않은 사람을 결코 내보내지 마시길! 2. 소명이 확증된 사람이라면 철저히 선교 훈련을 시켜 보내주세요.- 목사 선교사는 말할 것도 없지만, 특히.. 2012.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