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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3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 거대한 감옥’으로 변한 가자지구, 한국교회 기도 부탁 [베들레헴 강태윤 선교사 기도편지] [2008-12-30 07:13] 베들레헴에서 성탄의 기쁨을 노래하며 들떠 있는 동안에도 한편으로 걱정스러웠던 가자지구에 결국 엄청난 일들이 벌어지게 되어 마음이 아프고 답답한 심정입니다. 성탄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이스라엘 군 당국으로부터 특별히 일주일 간 허가증을 받아서 오신 베들레헴 가자지구의 I할머니(60)를 어제 아침에 만났습니다. I할머니에게 가자지구의 상황과 교회 등에 대해 듣고 어떻게 가자지구로 돌아갈 것인지 여쭤보며 암울한 현실에 마음이 아팠는데 저녁 즈음 우려했던 일들이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수많은 사상자들이 나고 가자지구는 아비규환으로 변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하마스 정부의 출발과 과정들 2005년.. 2009. 1. 1.
요셉일기(#6) 윗글 트랙백 http://www.3-rd.net/bbs/zboard.php?id=uni&page=5&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7 2007. 12. 22.
파키스탄의 영혼들 재작년 약 8박9일 일정으로 본 교회에서 단독파송한 모 선교사의 사역을 격려하고 현장을 확인하며, 사역을 공유하려는 목적으로 파키스탄에 선교방문차 다녀왔었다. 필자는 매년 1회 정도는 꼭 선교현장에 다녀오려고 노력한다. 그 가장 큰 목적은 그들과 더불어 사역하는 동역자 의식(Co-Partnership)을 든든히 세우기 위함이다. 우리 교회가 갖고 있는 사역 철학과 정신 중 하나가 실제적으로 삶과 인격을 함께 나누며, 사역을 공유한다는 것이다. 단순히 헌금만 보내거나, 또는 "잘 아는 처지니까 잘 알아서 사역하겠지" 라고 버려두지 않는다. 그래서 선교지를 방문하면 꼭 선교사의 집에서 머무르며, 가능한 모든 사역을 최대한 경험하려고 노력한다. 그런 시간들을 통해 선교의 밑바닥을 경험하며, 서로의 사이에서 깊.. 2007.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