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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새벽은 빛의 전령사로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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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삶, 생명의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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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절규
상처의 세계관, 사랑과 용납에 대해서
내면에 큰 상처를 가진 사람은 상처의 세계관이 있다. 자신을 향해서도 상처의 시각으로 보기에 자존감, 자아 정체성이 망가져 있다. 그뿐 아니라 외부(사람, 환경, 사건)을 볼 때도 상처로 해석한다. 그래서 부정적이며 공격적이고 항상 책임을 전가한다. 문제는 상처의 세계관을 갖게 되면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정서적으로, 인격적으로 질병 상태에 있게 될 뿐 아니라, 더 심각하고 무서운 것은 사단이 그것을 먹이로 삼아 그 사람의 내면과 인격, 심령에서 역사하는 것이다. 이런 사람은 그리스도인이 되어도 교회에서 그 쓴 뿌리의 악한 영향력을 나타내어 교회의 피스메이커(peace maker)가 아니라 문제를 일으키는 trouble maker가 된다. 겉으론 열심도 있고, 멀쩡...해 보이고 신앙 행위도 괜찮은 듯 ..
2012.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