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_야성#광야의_영성#기독교인과_광야#선교사의_영성1 빈들에 서다 빈들에 서다! -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가 되기 위해 야전(野戰) : 1. 산이나 들 따위의 야외에서 벌이는 전투. 2. 싸움터에 있거나 그와 관련된 것을 이르는 말. 야성(野性) : 자연 또는 본능 그대로의 거친 성질. 사역지인 케냐 오지 삼부루(Butterfly, 나비)를 방문할 때마다 보고 듣고 깨닫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의 자리와 위치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영적 실존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 실존이 이뤄지는 현장은 매일 치열한 영적 전투가 벌어지는 세상의 한 복판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리스도인은 늘 야전에 있는 군사와 같다고 생각하며 이 전투를 위해 온실 속의 화초가 아니라 세상의 거친 들판에서 보이지 않는 하늘에 속한 악한 영들과 싸우는 사람의 야성을 .. 2020. 9.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