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학교 #그리스도인의_광야훈련 #고난의_학교 #선교사의_광야 #선교사의_성품1 선교사와 광야학교 광야 - 진정한 은혜와 삶의 행복을 확인할 수 있는 현장 내 속에 내(가시)가 너무 많아 우리가 잘 아는 하덕규의 ‘가시나무’란 노래는 그렇게 시작된다.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과거 오랜 목회 현장에서 가장 힘든 일이 사람을 세우는 일이었고 그 핵심에는 늘 변화되지 않는 사람에 대한 고통.. 2020. 5.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