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갱협1 교회갱신 선지자 옥한흠 목사님 소천! 이제 하나님의 품 안에서 편히 쉬소서! 남은 교회갱신 과업은 저희가 섬기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 옥한흠 목사님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천국에 가셨다. 필자는 그 분을 내수동교회 대학부시절부터 알았다. 필자의 부친을 제외하고 내게 가장 영향을 크게 끼친 두 번째 목사님이시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 한 영혼에 대한 열정으로 온 생애를 헌신했던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이었다. 비록 하나님의 뜻을 다 알 수 없지만, 너무나 아쉽고 슬프고 안타까운 마음이 가득하다. 아직 할 일이 너무 많으시고 한국교회 갱신의 과업도 커다랗게 우리를 둘러싸고 있어서 더욱 그렇다. 교회와 한 영혼에 대한 그 열정과 의지를 어떻게 몇 자 글로 표현할 수 있을까? 그러나 추모하는 마음으로 담아 그 동안 외치셨던 교회 갱신.. 2010. 9.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