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선교사 #목회은퇴후 선교 #목사의 인생2막 #실버선교사1 시니어 선교사를 꿈꾸는 목회자들에게 최근 목회를 은퇴한 후 선교지에 선교사로 나오는 목회자들의 숫자가 점점 늘고 있으며, 이런 추세는 더욱 급증할 것으로 여겨진다. 국내 목회의 은퇴가 모든 사역에서의 은퇴가 아니기 때문에 백세시대를 맞이해서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다른 모든 사역과 마찬가지로 준비되지 못한 시니어 선교사는 여러 문제를 가져오기 때문에 미리 주의 깊게 준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본인 또한 교회 개척 사역 20년 후 조기 은퇴하고 선교지로 나왔기에 이런 점에서 더욱 절실히 깨닫는 점들이 많이 있다. 조기 은퇴 후 다양한 방식으로 선교를 위한 전문적인 훈련을 경험했음에도 시니어 선교사가 지닌 한계와 문제는 그리 만만하지 않았다. 우선 시니어 선교사를 꿈꾼다면 선교로의 구체적인 부르심과 선교에 대한 열정을 확증하길.. 2020. 5.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