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사태1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 거대한 감옥’으로 변한 가자지구, 한국교회 기도 부탁 [베들레헴 강태윤 선교사 기도편지] [2008-12-30 07:13] 베들레헴에서 성탄의 기쁨을 노래하며 들떠 있는 동안에도 한편으로 걱정스러웠던 가자지구에 결국 엄청난 일들이 벌어지게 되어 마음이 아프고 답답한 심정입니다. 성탄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이스라엘 군 당국으로부터 특별히 일주일 간 허가증을 받아서 오신 베들레헴 가자지구의 I할머니(60)를 어제 아침에 만났습니다. I할머니에게 가자지구의 상황과 교회 등에 대해 듣고 어떻게 가자지구로 돌아갈 것인지 여쭤보며 암울한 현실에 마음이 아팠는데 저녁 즈음 우려했던 일들이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수많은 사상자들이 나고 가자지구는 아비규환으로 변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하마스 정부의 출발과 과정들 2005년.. 2009. 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