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와설교 #설교듣는태도#그리스도인과말씀#설교1 목사가 해도 너무 한다! 앞부분 제목에 ‘나도 목사지만’이 생략되어 있다. 한국교회 목사의 타락과 변질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목사의 한 사람으로서 하나님과 성도들에게 부끄러움과 죄송함을 깊게 느끼고 있다. 일반성도들도 그렇지만 영혼의 지도자이며 목자로 부름 받은 목사까지 이렇게 되었으니 정말 인간의 눈으로 보기엔 한국교회에 희망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하나님의 특별한 개입과 비상한 은혜가 절박한 시점이다. 다른 것은 모두 제쳐놓고 목사의 가장 기본적이며 기초적인 동시에 본질적인 사역인 말씀 사역의 꽃이고 대표가 되는 설교에 대해 쓴 소리를 나누고 싶다. 이것은 나 자신의 설교에 대한 자신감이나 능력 또는 잘하고 못함에 대한 느낌이 결코 아니다. 일반적이며 객관적인 원칙을 정직하게 생각하고 목사와 일반 성도들 모두.. 2020. 10.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