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와 기독교#코로나19 바이러스와 기독교인#코로나19와 한국교회1 부활절과 코로나 바이러스 (“Good Friday 2020" 폴란드 제수이트 신부인 Vyacheslav Okun의 작품) 어수선하고 혼란한 세상 그 누구도 코로나 19가 처음 시작되었을 때 전무후무(前無後無)한 파급력과 끼칠 영향을 미리 예측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것은 전문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경험해 보지 못한, 그것도 미생물에 불과한 바이러스의 특징과 형태 및 그 영향을 미리 안다는 것은 아무리 과학이 발달했어도 미래의 영역이기 때문에 불가능 한가 봅니다. 그러나 우리가 보고 경험하는 대로 비록 단세포 바이러스이지만 전에 결코 없었던 충격적인 현상을 보입니다. 그것은 같은 코로나 바이러스 계열인 메르스 및 사스와도 다른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독특한 특징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코로나 19는 그 전파력과 전염성이 앞의 두 코.. 2020. 4.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