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죽음1 멀고 험한 사랑의 길 사랑하면 상처를 주고 받는다. 사랑하지 않으면 상처가 없다. 그러나 사랑없는 삶과 영혼은 그 자체로 죽은 것이다. 그렇다면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가? 분명하다. 사랑의 길이다. 그럼에도 사랑의 길은 그토록 쉽거나 만만하지 않다. 사랑의 길은 상대를 진정으로 사랑하기 위한 또 다른 죽음으로 사는 길을 가야하기 때문이다. 2010. 9.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