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면 상처를 주고 받는다.
사랑하지 않으면 상처가 없다.
그러나 사랑없는 삶과 영혼은
그 자체로 죽은 것이다.
그렇다면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가?
분명하다.
사랑의 길이다.
그럼에도 사랑의 길은 그토록 쉽거나
만만하지 않다.
사랑의 길은
상대를 진정으로 사랑하기 위한
또 다른
죽음으로
사는 길을 가야하기 때문이다.
'내면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생 우리는 한 사람만 사랑하고 치유하며 세울 수 있다! (0) | 2011.08.23 |
---|---|
내 앞에 놓인 두 갈래의 길 (0) | 2011.05.29 |
인생의 마디 (0) | 2011.05.04 |
인간이 사는 법 (0) | 2011.04.08 |
사는 게 힘들다! (0) | 2011.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