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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절규

상처2

상처에 대한 왜곡된 생각(헨리 나우웬) 상처에 대한 왜곡된 생각 (헨리 나우웬) 외로움(상처들을 대표하는 말)에 대해 생각하면 할수록 외로움의 상처가 그랜드 캐년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즉 그 상처는 우링 존재의 표면에 깊이 새기어져 끊임없는 아름다움과 자기 이해의 원천이 됩니다. 그러므로 이제 나는 당신의 호응을 얻지 못하거나, 심지어 당신의 생각을 혼란스럽게 할지라도 크고 분명한 목소리로 말하고자 합니다. 기독교적 삶의 방식은 외로움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외로움을 보호하여 값진 선물로 소중히 간직하는 것입니다. 때로 우리는 인간이 느끼는 기본적인 외로움과 직면하는 것을 회피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일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빠른 만족과 빠른 위안을 약속하는 거짓 신들의 덫에 걸립니다. 그러나 외로움에 대한 뼈아픈 인식을 통해 .. 2012. 6. 11.
Forgive & forget, I'll pray for you! Forgive! - 나는 진심으로 용서한다, 너의 모든 것을! 아무 조건 없이! Forget! - 나는 용서할 뿐 아니라, 과거의 모든 것을 완전히 망각하겠다! 기억하면 용서하지 못하기 때문에!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나는 모든 것을 망각할 것이다! I'll pray for you now! - 그리고 나는 너를 위해 지금 기도할 것이다. 기도는 용서와 망각을 넘어서 하나님께 당신을 올려드리며, 나 자신을 의탁하고 혹시 내 연약함과 부족함, 감정 때문 이미 행한 용서와 망각이 아니라 원망과 기억의 낡고 파괴적인 과거에 매이지 않게하는 은혜의 신비를 간구하는 겸손한 요청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위해 나는 상처 받을 것을 결심했다! 네가 주는 어떤 상처도 다 받아 낼 것이다! 사랑하기 때문.. 2011.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