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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트래킹 10선(5불생활자 클럽추천) [연말특집] 5불생활자 추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트래킹 10선. -트래킹(trackking) 경험자 혹은 예비 여행자 분들이 도전하고픈 트래킹 코스는? - (본 설문은 5불생활자 카페에서 진행중입니다. 5불생활자클럽 바로가기) [5불BEST10] 5불생활자 추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트래킹 코스( Trackking Route ) 1. 네팔 히말라야 산스크리스트어로 눈을 뜻하는 히마(hima)와 머누는 곳을 아라야(alaya)가 합쳐진 신들의 땅 히말라야. 산을 좋아하던 좋아하지 않던 모든 사람들이 생애 단 한번은 꼭 가보고 싶어하는 곳이 바로 네팔 히말라야다. 8개가 넘는 8000미터 이상의 최고봉 부터 이름도 없는 봉우리까지 그야말로 세계의 지붕이자 산악인과 트래커의 성지라 할수 있다. 대표적으로.. 2007. 12. 17.
Love Changes Everything! 어김없이 성탄이 돌아왔다. 빨간 글자로 표시된 공휴일로만 보인다면 이것은 성탄의 본질과 정신인 성육신의 교리를 모독하는 것이라 해도 지나친 말은 아니다. 물론 성육신을 신학용어로만 가두어 둔다면 그것 또한 매우 잘못된 것이다. 도대체 성육신에 대해 신학자, 목회자 및 일반 성도들 가운데 모르는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그럼에도 성탄의 본질과 정신인 성육신은 참으로 우리의 이해와 인식의 지평을 넘어서며, 인간의 상상력을 초월하고, 역사를 꿰뚫는 신비가 있다. 유명한 J. I. Packer의 '하나님을 아는 지식'(Knowing God)을 보면 이런 표현이 나온다. "하나님이 사람이 되셨고, 하나님의 아들이 유대 사람이 되셨다. 또한 전능자가 누워서 눈을 멀뚱거리면서 몸을 뒤척이고 칭얼거리는 일 밖에는 할 수.. 2007. 12. 17.
고아와 과부, 나그네를 돌아보라! 글 제목은 구약성경 곳곳에서 매우 강력하게 권면되는 하나님의 보편적인 명령이다. 이 말씀을 그 동안 그래왔듯이 진보적인 사회복음주의자(?)들의 단골메뉴로 보지 않길 바란다. 아니 오히려 이 말씀은 과격하거나 급진적인 자유주의자들의 주장으로 알고 세상과 분리된 거룩함 속에서 만족하며 교회는 장차 망할 세상과 전혀 관계가 없는 거룩한 공교회로만 알고 있었던 자칭 보수주의자들이 가감없이 붙들고 실천해야 할 하나님의 명령임이 분명하다. 최근 이 명령의 중요성은 IMF 이후 경제 파탄으로 인한 자살 및 부도로 인한 가정 파괴,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불평등과 차별 및 추방으로 인해 더 우리에게 현실적인 말씀이 되고 있다. 그 동안 보수주의자들의 복음에 대한 인식은 대부분 철저한 개인화, 영적 차원, 미래적 차원, .. 2007. 12. 17.
새가 두날개로 난다면 기독교인의 두 날개는 리영희씨는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라는 책을 통해 한국사회의 좌우익 또는 진보와 보수의 두 양극의 필요성과 조화, 통합 가능성에 대한 내용을 말했다. 사실 이런 발상 자체가 과거 한국사회에선 꿈도 꿀 수 없는 파격적인 것이며, 금기(禁忌)의 땅에 오랫동안 묶여있었던 예민한 이슈였다. 그러나 포스트모더니즘과 지식 정보사회 및 인터넷 세상의 도래는 더 이상 과거의 패러다임과 구조, 전통에의 맹목적인 추종을 완전히 거부하고 있다. 이것은 특히 신세대들에게 있어서 부인할 수 없는 엄연한 현실로 수용되고 있다. 이에 대한 실증이 바로 탄핵사건과 그에 대한 국민여론 및 헌재의 판결이다. 이 현상은 대통령의 탄핵 현안이 아닌 우리사회의 상상할 수 없는 전통 해체와 탈권위 현상 및 새 패러다임의 실체를 보여주었다... 2007. 12. 14.
미국 윌로우크릭교회 빌 하이벨스 목사의 자기고백 빌 하이벨스 목사, "우리가 잘못했다" 윌로우크릭교회의 진솔한 자기고백, 2007년 12월 11일 (화) 12:54:45 [조회수 : 100] 김종희 ( jhkim ) ▲ 구도자에 민감하게 반응하려는 순수함과 세속적 마케팅 기법의 탁월함을 결합시켜 32년 동안 빠르게 성장하면서 미국뿐 아니라 한국 교회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윌로우크릭교회. 시카고에 있는 윌로우크릭교회와 빌 하이벨스 목사는 교회 성장을 꿈꾸는 전 세계 교회 목사들의 우상이다. 수많은 교회 지도자들이 이 교회를 방문하거나 윌로우크릭협회에 가입해서 목회 노하우를 배우고 있다. 빌 하이벨스 목사가 쓴 책들은 마치 출판계의 불황을 비웃는 것처럼 서점에 나오자마자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간다. 레이.. 2007.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