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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사회

조성곤 선교사(찬양 사역자)

by Visionary 2011. 4. 19.

전혀 모르던 사람이고 이름도 못들었는데(내가 과문한지 몰라도)

최근 이 사람이 부른 CCM을 들으면서 깊은 감동을 받는다.

뭔가 깊이가 있고 그러면서도 음색이나 음악성도 탁월하다.

나이가 있는 사람으로 알고 있다

 

무릇 설교든 노래든 어떤 사역이든 인생의 연륜을 뛰어 넘을 수 없다.

그래서 신앙의 성숙은 장기간의 여행과 평생의 여정을 필요로 한다.

 

조급하지 말고 서두르지 말라. 그렇다고 게으르지도 말라.

 

다만 오늘 내게 주어진 일상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오늘의 삶을 예배로 드리도록 최선을 다하라.

 

그리하면 어느 날엔가 문득 자신이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바뀌고 있음과

자신이 거룩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숙해 가고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아래는 웹서핑에서 찾아낸 글)

 

 조성곤 1집 - Love Tree "사랑나무" 』

지난 6년동안 “미션해바라기”(해바라기 맴버출신의 이광준, 조성곤으로 구성된)라는 듀엣으로 전국 교회들을 방문하며 약 350회의 간증과 찬양집회를 다닌 ‘조성곤선교사’의 첫 복음성가 독집이 발표되었다.

음반 기획자와 가수, 공연기획, 연출자등의 다양한 대중음악계 활동을 하던 조성곤은 1998년 IMF 한파로 회사를 정리하고 회복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치닫자 자살로 인생을 마치려고 하였다. 하지만 9년간의 아내의 중보기도와 후배가수인 박강성의 중보로 기도원에 가서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체험을 하게 되었다. 인생의 대 전환점을 만난 조성곤은 그 이후로 온누리 교회에서‘강박조’(강인원 박강성 조성곤)라는 닉네임으로 찬양을 시작하였고, 그 때 비로소 ‘하나님께 찬양 드리는 삶’에 대한‘서원기도’를 드리게 되었다.

그 이후, 2004년 신학공부를 하게 된 조성곤은 신학생 신분으로, 전 해바라기 맴버 이광준과 함께 ‘미션해바라기’를 결성하게 되었고, 그로부터 지난 2009년 11월까지 6년간 약 350회의 전국, 일본, 베트남, 미국등의 교회를 방문하며 간증 찬양 집회를 다니게 된 것이다.(네이버, 다음에서 ‘미션해바라기’ 검색 가능)

서원한지 13년만에 발표되는 조성곤선교사의 복음성가 1집의 의미는 그래서 오랜 된장이나 포도주와 같다. 노래마다 오랜 세월의 부침을 거치며 주님을 의지하는 구도자의 고백이 짙게 배어 나오기 때문이다. 모두 12곡의 노래가 실린 이번 앨범은 조성곤 작사 작곡이 6곡이며 최덕신 전도사의 노래가 6곡이 실려 있다. 이 중, 대중가수 출신의 조성곤 노래들은 포크 성향이 짙어 해바라기 분위기가 묻어 나오고 있고, 최덕신전도사의 노래들은 클래식을 바탕으로 한 열정적이면서도 탁월한 영감이 담겨있어, 절묘한 조화가 어우러지고 있다.

조성곤 선교사는 찬양 문화 선교사로써 국내와 일본, 미국을 대상으로 찬양 선교를 펼쳐 나갈 계획이다. 일본내의 “크리스천신문사, 생명의 말씀사”가 주최하는 6월 9일~14일 “동경 집회”를 시작으로 일본 전국을 찬양으로 선교를 할 계획이며, 미국은 7월 27일부터 8월 25일까지 L.A., 샌프란시스코 등 서부 지역의 찬양 집회를 다녀올 예정이다.

- 2010. 5 찬양 선교사 조성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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