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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세계

내 앞에 놓인 두 갈래의 길

by Visionary 2011. 5. 29.
프로스트의 시처럼 그것이 내 인생을 바꾸어 놓을 것이다.
과연 나는 어느 길을 선택해야 할까?
이성과 감성의 혼란, 상황, 애착 등등.

인간의 삶은 매 순간 선택이다.
그러나 그 선택이 인생을 바꾼다면 나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만일 내 선택에 의해서만 모든 것이 결정되지 않고
다른 누군가가 내 인생에 개입되어 있고
따라서 나만의 개인적인 선택의 자유로움이 없다면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과연 오늘의 선택이 훗날 나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
두렵다.
떨린다.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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