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현장에서 이벤트나 프로그램을 인위적으로 만들어서 양육이나 영성을 이끌지 말고, 영성과 양육이 프로그램을 자연스럽게 만들어 내도록 해야 한다.
본말이 바뀐 일들이 교회 안에서 너무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다. 특히 요즘 같은 즐거움, 속성, 이벤트, 문화가 가득한 시대에서는.
성경으로부터 출발하고, 하나님으로부터 교회의 모든 행사와 프로그램이 인도를 받아야 한다. 겉으론 기도회를 표방하고 전도를 위한다고 하지만,
우리가 고안해서 인위적으로 교회를 키우기 위한 목적의 행사와 프로그램들이 목회의 전매특허인 양 행사될 때,
하나님이 계실 자리가 교회에서 사라질 것이다.
기본으로 돌아가자!
근본을 회복하자!
본질이 방법과 제도, 조직을 결정하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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