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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길

예수 - 실재인가, 허구인가?

by Visionary 2007. 12. 17.
 그리스도교는 그리스도(The Christianity is the Christ)이다. 쉽게 말하면 기독교 _ 그리스도 = 0이라는 등식(等式)이 성립된다. 인류역사를 나타내는 기호는 B.C(Before Christ=기원전, 그리스도 이전)와 A.D(Anno Domini=기원후, 라틴어로 우리 주님의 해에)의 두 가지로 구분된다. 예수 그리스도를 시인하든 부인하든 인류의 역사는 그 분에 의해 둘로 구분된다. 마찬가지로 한 개인의 삶도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둘로 나눠진다. 생명과 죽음, 소망과 절망, 빛과 어두움, 사랑과 증오의 분수령이 된다.

  예수 그리스도는 역사적으로 실존하셨던 분이신데, 영국 대백과 사전(Encyclopedia Britanica)을 보면 예수님에 대해서 2만자 정도로 기록했는데 그 내용에는 “예수는 존재하지 않았다”는 암시조차 한 일이 없고 오히려, 예수를 이론의 여지없는 역사적 인물로서 서술하였으며, 아리스토 텔레스나 알렉산더, 키케르, 쥴리어스 시이져, 나폴레옹 등 세기적 인물들을 설명함보다 훨씬 더 많은 비중을 두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구약성경의 예언은 직접적으로 350회, 간접적인 것까지를 포함하면 450여회가 기록되었다. 1963년 무디 출판사(Moody Press)에서 발간된 피터 스톤너의 ‘과학은 말한다’라는 책은 미국과학협회의 인증을 받은 책으로서, 수학의 확률법칙으로 보아 그 예언들이 우연히 맞을 가능성은 완전히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출생지와 동정녀 탄생, 가롯 유다가 팔 것과 세례 요한의 메시야 길 예비, 은돈 30에 팔릴 것과 십자가의 죽으심을 둘러 싼 예언 등 여덟 가지만이라도 우연히 예수님께 성취시킬 수학적 확률의 기회는 100.000.000.000.000.000분의 1이다. 즉 1017분의 1이다. 이것을 달리 설명하면 1불짜리 은돈 1017개를 미국 텍사스주 전 지면에 깔아 놓는다고 가정하면 5피트(152.4cm = 1.524m)로 쌓을 수 있다. 그 중 한 개에 표시를 해놓고 눈가림한 사람에게 맘껏 달리게 한 다음에 단 한 번에 그 은돈을 골라잡았을 때가 예수님의 예언에 대한 확률과 일치한다.
 
  더군다나 48개의 예언(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구약성경의 모든 예언을 압축 정리한 것)이 우연히 적중될 확률은 10157분의 1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는 결코 우연일 수 없다. 더욱 더 중요한 것은 이 객관적 사실의 주인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점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적 존재, 삶 그리고 그의 신성에 대한 숱한 공격과 반론, 이의가 있었으나 그 어느 한 시도도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성공하지 못했다. 만일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적인 존재와 삶, 그의 신성과 인성이 단 하나라도 거짓이라면 정말 그는 희대의 사기꾼이며, 인류 역사와 문화, 학문이 도저히 밝히거나 들춰낼 수 없는 거짓을 진리로 믿게 하는 역사 최대의 미스터리에 직면하게 된다. 그뿐인가? 그 연장선상에서 기독교의 숱한 책들과 저술, 주장, 교리 또한 다 거짓 또는 고의적인 사기임에 틀림없을 것이고, 그를 하나님으로, 구세주와 주님으로 믿고 따르는 지구상의 모든 그리스도인은 집단 정신병자 또는 사기꾼의 추종자에 불과할 것이다.

  이런 가설이 단 하나라도 가능하거나 진실이라면 이미 성경과 기독교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아야 마땅하다. 아니면 그저 그런 인간이 만들어낸 다른 종교와 동등한 또 하나의 진리 탐구에 대한 길에 불과할 것이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만이 궁극적인 생명과 구원을 주시는 유일한 생명이시고 진리이시며, 길이 되신다.  

  기독교 복음의 가장 중요한 내용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이 땅에 오셨으며 죽기 위해서 오셨다는 사실이다. 그것도 하나님을 떠나 반역한 죄로 죽음에 놓여 있는 인간을 사랑해서 오셨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당신도 이 복음(Good News)을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 드리길 간절히 소망한다. 허무의 강과 절망의 벽 앞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당신의 삶에 구세주와 하나님으로서 모시지 않겠는가?

    2000년 전에 죽은 로마의 사형수여!
   생명의 약탈자여, 사랑의 약탈자여!
   그대는 사람인가, 하나님인가?
   죽었는가, 살았는가?
   생명의 약탈자여, 사랑의 약탈자여!

  이 말은 무신론자인 한 시인이 무남독녀를 아프리카 선교사로 떠나보내며,
예수 그리스도에게 던진 엄숙한 물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