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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길

한국 라브리 소개

by Visionary 2007. 12. 22.



라브리(L'Abri Fellowship)는 국제적인 기독교 공동체 및 연구소입니다. "라브리"는 불어로
"피난처"라는 뜻이며, 라브리는 인생의 갈림길에서 부딪히는 온갖 문제의 대답을 찾기 위해
누구나 잠시 머물렀다 갈 수 있는 영적 피난처입니다.
프란시스 쉐퍼박사 부부(Francis & Edith Schaeffer)가 1955년에 스위스의 알프스
산기슭 위에모(Huemoz)란 동네에서 라브리를 시작한 이래로
현재는 전 세계에 일곱 군데의 합숙 연구소와 세 군데의 자료센터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라브리는 학기(term)를 단위로 운영합니다. 한 학기는 라브리에서 한두 가지의 주제를
깊이있게 연구하고 공동체 생활의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하다고 여겨지는 기간으로,
한국라브리에서는 계절에 따라 5~10주씩으로 합니다. 미리 발표된 학기 기간 중에만
학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학기와 학기 사이에는 간사들의 휴식과 외부 강의,
그리고 시설 보수 등이 이루어집니다.




라브리는 기독교인이나 비기독교인이나 누구든지 찾아올 수 있으며, 사고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인간 생활 전체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라브리의 기본적인 목적은
찾아오는 사람들이 안고 있는 고민에 대한 대답을 찾도록 도와주어 기독교의
하나님이 살아 계심과 그 분의 말씀이 진리라는 사실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이것은 기독신앙의 실체와 매력을 균형 있게 발견하도록 돕는 사역을 말합니다.
물론 라브리가 이러한 일을 완벽하게 수행한다고 말하는 것을 아닙니다.
다만 주 예수님을 믿고 성령님의 능력을 의지하며
성경을 바르게 가르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라브리의 기본적인 입장은, 역사적이고 성경적인 기독교가 진리(眞理)라는 것과
그것이 사실임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라브리는 "무조건 믿으라"는 말을 하기보다 먼저 학생들의 질문과 문제들을
신중하게 논의합니다. 라브리는, 기독교가 진리라면 그것은 종교적인 영역뿐만 아니라
우주와 역사 그리고 인간 생활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도 정직한 대답을 준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라브리는 "정직한 질문에 정직한 대답"을 주려고 노력합니다.
이것은 종교, 역사, 심리학, 교육, 정치, 사회 등 현대 인간 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라브리가 기독교적인 세계관을 가지고 돕는다는 뜻입니다.

성경적인 기독교는 종교나 이념이 아니라, 죄인들을 위한 구원의 복음이며,
만물의 존재 양식에 부합하는 진리입니다.
이와 같은 철학은 다음의 세 가지를 강조합니다.
1. 영적 실체는 일상 생활의 전 영역에서 순간순간 과시되어야 한다.
2. 성경적인 세계관은 모든 인간 지식과 상관성을 가진다.
3. 사회적인 윤리, 즉 사랑과 공의는 공동체 안에서 실천되어야 한다.




  간사 가정
     성인경 간사 inkyungsung@labri.org
     박경옥 간사 sung_kyungok@yahoo.com (자녀: 기진, 혜진, 의진)

  이사
     빔 리트께르크 (이사장), 성인경 (대표), 김북경 (명예이사), 박경옥, 황성주,
양영전, 김종철, 안종철, 딕 카이즈, 더글라스 커리, 남궁현 (감사), 설동렬 (감사)

한국라브리에는 사무 전담 직원이 없습니다. 간사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가급적 전화 문의는 삼가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메일로 문의하시면 대부분 빠른 시간 안에 답변해 드립니다.
 링크 페이지에는 라브리에 다녀간 학생들이 개설한 온라인 카페가 소개되어 있습니다.
카페를 통해 생생하고 유용한 정보를 얻으실 수도 있습니다.

   ⓒ 2007 라브리선교회 (L'Abri Fellowship Korea) :: 강원도 양양군 서면 논화리 169-6 (215-814) ::
 전화 033-673-0037 :: 메일 korea@labr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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